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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그래미 '후보'에 열광하나? 오늘 미국 최고의 대중 음악 시상식인 Grammy awards 2020 의 후보가 발표되었습니다. 수상분야는 Album of the Year (올해의 앨범상), Song of the Year (올해의 노래상), Best Pop Solo Performance (베스트 솔로상), 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베스트 그룹상) 등 각 분야의 최고들을 선발해, 상을 주는 시상식입니다. 그래미는 빌보드보다 훨씬 보수적이고, 백인들에 유리한 시상식이라 매년 차별에 대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그래미를, 대중들은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기도 하는 반면에, 워낙 콧대 높은 행사라 한국에서는 꿈만 꾸던 행사였습니다. 그런 그래미를, 작년에 한국의 방탄소년단이 빗장을 풀고, 한국 가수 최초.. 더보기
비혼모, 사유리씨의 출산 고백 논란 미녀들의 수다 등 예능 방송으로 얼굴을 알린, 일본출신 방송인 '사유리'씨가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녀는 결혼을 하지 않고, 정자은행을 통해 임신을 하고 일본에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한국의 사회통념으로는 익숙하지 않은 방법으로 엄마가 되었는데요, 이렇게 결혼을 하지 않은 비혼 여성을 출산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비혼 여성이 아이를 낳으려면 장애가 너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사유리 씨는 평소에도 아이를 갖고 싶다고 솔직히 말해왔는데요, 2019년부터 방송에 나와 '아기를 가지려고 노력중이다. 난자를 8개 얼려두었다.' 등의 발언을 했었다고 합니다. 사유리씨는 1979년생, 현재 나이 41세인데, 예전에 방문한 산부인과에서 당시 난소 기능 나이가 48세라, 앞으로 자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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